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Omen of Storms (문단 편집) ==== 종연의 파괴 리셰나 ==== || '''한국어명''' ||<-3> '''종연의 파괴 리셰나''' ||<|6> [[파일:종언의 파괴 리셰나.png|width=230px]] || || '''영어명''' ||<-3> '''Lishenna, Melodious Destruction''' || || '''일어명''' ||<-3> '''奏絶の破壊・リーシェナ''' || || '''클래스''' || 네메시스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2/4 || '''진화 후''' || 4/6 || || '''카드 효과(진화 전)''' ||<-4> * '''신약 백의 노래''' * '''신약 흑의 노래''' * '''종연의 독창'''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1장을 손에 넣는다. X가 10 이상이라면, '''결단''' 대신 하나씩 손에 넣는다.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추종자 수.|| || '''카드 효과(진화 후)''' ||<-4>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진화시】''' '''소생 0''', '''소생 1''', '''소생 2''' || ||<|2> '''플레이버 텍스트''' ||<-4> 내게서 마음을 뗄 수 없을 거야! 내가 춤추고 노래하지 않으니까, 더 원하고 기도하고 싶어질 거야! 아직 기다릴 수 있어? 그럼 나 이외의 것을 더 부숴줘! 자! 그럼, 다음 시련을 내릴게! || ||<-4> 의지와 인연마저 파괴하는 노래. 노랫소리는 그치고 숭배를 기른다. 다음 파괴가 노래하고 춤출 때. 육성된 숭배가 부화한다. || >'''출격''': 창조와 파괴, 파멸의 제2악장! (育み壊す!破滅の第二楽章!) >'''공격''': 섬멸이다! (殲滅だ!) >'''진화''': 자제할 필요 없이 모두 부숴버려! (我慢は要らない、壊し尽くす!) >'''파괴''': 시련은 나아가! (試練は進むよ!) >'''아스트로 윙 라라미아 조우''': 파괴의 속도로는 너에게 뒤지지 않아! (滅びの速度は君より早い!) 파괴의 재앙 리셰나의 리메이크 카드. 기존 리셰나에 비하면 덜 파괴적이지만 사용하기 편리한 능력들을 새로 얻은 상태로 컴백했다. 여타 재앙들의 컨셉이 원본들과 확연히 달라진 게 대부분[* 대표적으로 에즈디아는 불살(상대 리더 체력 최대치'''만''' 깎음)에서 필살(턴 시작시 '''20뎀''')으로 바뀌는 등, 컨셉 자체가 역변했다. ]인 반면, 리셰나는 '파괴'와 '아이돌'(...)이라는 컨셉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기존 리셰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토큰을 손에 넣는 타이밍. 기존 리셰나는 진화 포인트를 사용해서 진화시켜야만 하얀 파괴의 아티팩트를 손에 넣었고, 하얀 파괴의 아티팩트를 손에 넣어야만 리셰나의 핵심인 검은 파괴의 아티팩트를 손에 넣을 수 있었는데, 이번 리셰나는 진화 포인트 없이도 핵심 토큰인 신약 흑의 노래를 출격으로 손에 넣을 수 있고, 조건을 만족하면 신약 백의 노래와 종연의 독창까지 한번에 손에 넣을 수 있다. 진화 포인트의 투자가 필수였고, 핵심 토큰 수급도 까다로웠던 기존 리셰나에 비해 편의성이 높아진 셈. 본체는 기존 리셰나와 마찬가지로 파괴면역 능력을 지녔고, 공격력이 1 높지만 그 댓가로 필살은 잃었다. 대신 진화시 소생 0, 소생 1, 소생 2를 발동하는데, 네메의 0~1코 추종자 중에는 돌진이 달린 꼭두각시 인형, 개량형 꼭두각시 인형, 그리고 분티/고티팩트가 포함되고, 소생 2로는 위의 불길한 인형사나 돌진을 지닌 아스트로 윙 라라미아를 소생시키는 게 가능하다. 꼭두각시 네메는 소생 0으론 꼭두각시 인형이 확정적으로 나오고, 소생 1로는 개량형 꼭두각시 인형이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소생 2로 불길한 인형사를 뽑을 수 있다 보니 진화 효과를 가장 잘 써먹을 수 있다. 물론 아티네메의 경우에도 꼭두각시 관련 카드를 투입한다면 충분히 잘 써먹을 수 있는 효과. 일단 대량 전개 효과다 보니 자신 추종자가 최대한 많이 파괴되어야 이득인 신약 토큰들의 코스트 감소와 종연 리셰나 본인의 출격을 포함한 '파괴된 내 추종자 수 10장 이상' 조건 달성, 그리고 연계 수치 올리기 모두에 도움이 되는 준수한 진화 효과다. 토큰들의 성능은 각 항목에 서술하니 참고. 둘 다 공통적으로 기본 8코이기 때문에 코감은 여전히 필수다. 출격의 조건인 자신 추종자 10체 파괴를 만족시키기 전엔 신약 토큰 중 하나만 사용 가능하고, 두 신약 토큰은 서로가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하다 보니 가능하면 10장 조건을 맞춘 후 쓰는 게 좋다. 이때문에 출시 당시에는 보통 저코 추종자를 다수 내고 파괴시키는 꼭두각시 네메시스에서 주로 채용되었다. 아티네메는 거대 공장 때문에 좁아진 필드 공간에 신약 토큰들까지 놓을 자리는 없다 보니 사용하지 않았고, 기계 네메시스는 애초에 시너지가 없어서 당연히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신약 토큰들은 기본적으로 필드를 잡아먹고, 서로가 없으면 출격 제외시 겨우 매 턴마다 2힐/2딜이라는 한심한 성능을 지니다 보니 그 꼭두각시 네메시스에서도 채용 여부를 고민할 정도로(...) 입지가 애매했었다. 그렇게 자신이 핵심 카드여야 하는 꼭두각시 네메에서도 애매하다는 식으로 저평가 받다가, 신팩 출시 후 --드디어-- 3장씩 채용하는 덱이 생겼다. 바로 10장 파괴 아티네메. 아티네메의 핵심 카드였던 거대 공장이 언리행을 탄 후 아티네메는 기존 아티네메 운용의 핵심 토큰이던 패러다임 전환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되어 필드 정리력도 떨어지고 원턴킬도 어려워졌는데, 이 문제를 매꾸기 위해 꼭두각시 네메에서 사용하던 '자신 추종자 10장 이상 파괴시' 카드들과 몇몇 꼭두각시 지원 카드들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종연 리셰나가 아티네메 덱에 들어가게 된 것. 거대 공장의 언리행으로 신약 토큰들을 위한 필드 공간도 어느 정도 생겼고, 종연 리셰나 자체가 토큰을 빼고 보더라도 진화 포인트 사용시 성능은 꽤 괜찮으며, 종연의 독창은 0코 자신 추종자 파괴라는 점을 응용할 수 있어서 3장씩 투입되는 중이다. 파괴 불가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연계하는 효과를 아예 받을 수 없던 신약 토큰들의 아티팩트 타입이, 풀 블라스트 거너의 아티팩트 소환시 번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점은 덤이다. 여담으로 본인들이 따르는 십재앙 주축 덱에 몇 장씩 쓰이기라도 하는 다른 재앙 관련 추종자들과 달리 리셰나를 쓰는 덱은 리셰나를 최애라며 열렬히 덕질하는 추종자들을 쓸 일은 없는데, 과거 파괴의 재앙 시절 서포트 카드들은 다른 덱에서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고, 리셰나 자체가 덱의 주력으로 사용할 만한 카드였기에 사용되었지만 종연 리셰나는 덱의 주력 카드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서포트 카드들 자체도 현 메타 기준 성능이 좋진 않다 보니 투입이 안 되는 것. --리셰나/논란/팬 홀대 관련 논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